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웅진 스타즈 (문단 편집) ==== 08-09 시즌 ~ 09-10 시즌 ==== 2009년 2월 24일, 웅진 vs [[kt 롤스터/스타크래프트|KTF]]에서 웅진테란(!) [[임진묵]]이 [[김재춘(프로게이머)|김재춘]] - [[이영호]](T) - [[김영진(프로게이머)|김영진]] - [[박찬수|찬조작]] 등을 차례로 꺾고 웅진 스타즈 내에서 '''처음으로 [[올킬(스타크래프트)|올킬]]을 달성'''했다. 거기다가 대표 [[잉여라인]]으로 불리우는 SKT저그 - KTF프로토스 - 웅진테란 중에서는 첫 올킬. 4라운드 초반에 [[신정민]], 목정일, 문지훈[* 엔트리에는 2번 올랐으나 모두 4세트로 배치되었고, 게다가 두 경기 모두 [[셧아웃(스타크래프트)|3:0]] 승리로 끝나 실제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.], 조강석 4명의 은퇴가 공시되었으며, 비슷한 시기에 공군에서 전역한 [[김선기(프로게이머)|김선기]]도 웅진 복귀가 아닌 학업 복귀를 선언하면서 [[은퇴]]하였다. [[신한은행 프로리그 08-09]] 결과 [[포스트시즌]] 진출에는 실패. 이 시즌을 끝으로 대인배 김준영이 2009년 8월 20일 은퇴했다. 일단 [[FA 제도(e스포츠)|FA 제도]]와 토스 유저 [[박대만]]의 복귀 등을 노려서 부활을 시도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춰야 할 듯 하다. 또한 테란라인 보강도 시급하다. [[신한은행 프로리그 09-10]] 개막을 며칠 앞둔 2009년 10월 7일, [[CJ 엔투스/스타크래프트|CJ]]에서 저그 유저 [[한상봉]]을 영입하였으며, 이 시즌에서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는 연패와 연승을 왔다갔다 하는 등 중위권에서 허덕이었으나, [[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-10]]에서 [[김승현(프로게이머)|김승현]]의 포텐 폭발을 계기로 현재 [[위너스 리그]] 7승 3패로 4위에, 프로리그 전체 랭킹에는 18승 14패로 현재 4위에 랭크되어 있다. 그리고 드디어 2010년 3월 9일, SKT T1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웅진 스타즈 창단 처음으로 [[포스트시즌]] 진출을 확정지었다!!! 웅빠들이여 모두 울자 ㅠㅠ 그리고 (09-10 시즌) 위너스 리그가 열린 이후로 유일하게 [[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-09|지난 시즌]]까지 다 통틀어서 '''올킬을 당하지 않은 팀'''이기도 하였다. 그러나 2010년 3월 14일, [[eSTRO]]에게 올킬을 당하며 노올킬 기록은 깨져버렸다. 그것도 [[김성대]]에게... 웅진 스타즈로 창단되고 첫 포스트시즌을 치룬 2010년 3월 20일, STX SouL과의 위너스 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드림리그의 괴물 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의 차봉올킬로 승리를 거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... 결국 [[MBC GAME HERO]]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. 이재호에게 2킬이나 헌납한 이후 중견 [[윤용태|뇌제]]가 이재호, [[고석현]], [[김재훈(프로게이머)|김재훈]]을 연파하고 이제 1킬만 더 하면 올킬과 함께 결승행이었으나, 하필이면 엠겜의 대장은 '''[[염보성|프로리그의 사나이 옌뿌셴]]'''. 결국 윤용태, 김명운 모두 격파당하면서 3:4로 역전패당하면서 결승에 못 가게 되었다. 과거 한빛 스타즈 시절 당시 [[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]] 준플레이오프의 악몽이 다시 되살아난 것일까? 시즌도 마쳐가고 포스트시즌도 임박한 2010년 7월 6일, PS 진출권을 사이에 둔 중위권 팀들 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가장 지독하게 [[희망고문]]에 시달렸다. 그 동안 패하더라도 [[에이스 결정전]]까지 끌고 가는 등 승점 관리만큼은 잘 해왔는 덕에 [[승점]]은 많으나, 결정적으로 경기 승수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이 악재. 자력 진출을 이루지 못하고 [[위메이드 폭스]]의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갈리고 있어 웅진빠들은 그저 하루하루가 똥줄 끝이 타들어간다. 이렇게 된 이유는 종족 의무 출전제가 존재하던 1/2라운드에서 '웅진테란(약칭 '웅테')'이 워낙 승수를 많이 까먹었던 탓. 비단 웅진 스타즈 외에도 특정 종족이 유난히 약한 팀들이 이 의무출전제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(ex: [[화승 오즈]], [[SK텔레콤 T1/스타크래프트|SK텔레콤 T1]]). 그래서 [[위메이드 폭스]]를 잡을 하위권 팀들(ex: [[공군 ACE]])의 연습을 열심히 도와주는 중. 그러나 7월 7일, 위메이드 폭스가 공군 ACE를 이기고 6위로 직행함에 따라 같은 날 웅진 본인들은 STX를 3 : 0으로 이기고도 탈락하고 말았다. 09-10 시즌 종료 이후 선수들의 최종 성적은 다음과 같다. || 이름 || 종족 || 승 || 패 || 승률 || || 김명운[* 다승 5위.] || [[저그]] || 40승 || 27패 || 59.7% || || 윤용태 || [[프로토스]] || 29승 || 17패 || 63.0% || || 한상봉 || 저그 || 28승 || 19패 || 59.6% || || 김승현 || 프로토스 || 16승 || 16패 || 50.0% || || 김민철 || 저그 || 11승 || 10패 || 52.4% || || 정종현 || [[테란]] || 5승 || 12패 || 29.4% || || 임정현 || 저그 || 2승 || 4패 || 33.3% || || 임진묵 || 테란 || 2승 || 9패 || 18.2% || || 박대만 || 프로토스 || 1승 || 0패 || 100% || || 노준규 || 테란 || 0승 || 1패 || 0% || || 이동준 || 테란 || 0승 || 3패 || 0% || || 총 전적 || 개인전 || 161승 || 158패|| 50.5% || 09-10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 변화가 상당히 많았는데, [[한상봉]]이 [[SK텔레콤 T1/스타크래프트|SK텔레콤 T1]]으로 이적하게 되었다. 여기에 [[김승현(프로게이머)|김승현]]이 휴식을 위해 잠시 팀을 떠났고, 웅테 중 그나마 가장 나은 성적을 내 주던 [[정종현]]이 [[스타크래프트 2]] 전향을 위해 [[은퇴]]했다. 그 외에도 [[박대만]]과 [[이동준(프로게이머)|이동준]]도 [[은퇴]]. 또 공식적으로 기사화되지는 않았지만, [[김동주(프로게이머)|김동주]]도 은퇴하고 스타2로 전향하였다. 그러나 해체된 [[eSTRO]]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드래프트에서 [[박상우(1989)|박상우]]와 [[신재욱]]을 영입해 테란라인과 프로토스라인을 보강했고, 한상봉의 빈자리는 [[김민철(프로게이머)|김민철]]이 부족하게나마 메꿔줄 수 있으리라 기대되어 다음 시즌 전망은 그나마 긍정적인 편이다. --'''[[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|그러나 다음 프로리그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으려나]]'''?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